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3루수 유망주인 놀란 존스는 16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A팀에서 가장 좋은 컨텍과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는 타자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리그에서 4번째로 많은 16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며 리그에서 역시나 4번째로 높은 0.393의 출루율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보내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타이트한 스트라이크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과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타자 유망주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큰 발전이 있었던 선수로 솔리드한 타구 판단능력을 갖고 있으며 발움직임이 개선이 되면서 3루수로 뛸 기회를 더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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