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애덤 헤이슬리는 A+팀과 AA팀에서 매달 0.280이상의 타율과 0.330이상의 출루율을 보여주면서 꾸준한 성적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스피드가 부족한 선수로 현재 겨우 평균적인 수준으로 평가를 받는 중견수 수비를 개선시킬수 있을지가 미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는 타자로 파워가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파워 또는 스피드, 또는 수비능력을 개선해야 솔리드한 주전급 외야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파워를 개선시키는 것이 수비를 개선시키는 것보다는 가능성이 있는 부분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버지니아대학 3학년때 14개의 홈런을 기록하기도 하였던 선수로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밀어치는 타격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장타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밀어쳐서 좌측 펜스를 넘길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올해 기록한 11개의 홈런중에서 9개가 잡아당겨서 나온 홈런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잡아당기는 스윙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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