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헥터 페레즈는 시즌중에 로베르토 오수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선수로 A+리그에서 뛸 당시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이었다고 합니다. 시즌 초반에는 투구폼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즌을 치루면서 투구폼을 안정적으로 만들수 있었고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56%였던 스트라이크 비율이 66%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8~99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플리터를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은 공략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컨트롤이 좋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을 개선시킬 수 있을지 여부가 미래 헥터 페레즈의 역활을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순수한 스터프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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