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엄지 손가락 골절로 인해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2018년 시즌은 7월말에 끝이 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텍사스 리그의 어떤 유망주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9살의 유격수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스피드가 꾸준하게 개선이 되면서 유격수 수비조차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텍사스 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였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무려 0.862의 OPS를 기록하면서 본인의 재능을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는 날에도 다른 부분으로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볼넷을 골라내고 있으며 도루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비를 통해서 상대팀의 안타를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유격수로 남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빠른 수비동작과 확실한 손움직임을 통해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6개의 홈런과 16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20홈런-20도두를 달성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손가락 수술에서 얼마나 빨리 회복할지에 따라서 메이저리그 승격 시점이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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