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가치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중에 한명으로 과거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2개월간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회복한 크리스 패덱은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AA팀으로 승격이 되는 시점에 크리스 패덱은 리그에서 가장 좋은 0.90의 WHIP와 두번째로 많은 8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8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단 4개의 볼넷만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구는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원할때는 95~96마일을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는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매우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큰 체인지업과 함께 던지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리그에서 뛰고 있는 투수들과 비교해서 휠씬 더 세련된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3번째 구종을 익히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72~7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커브볼은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아직 한경기에 85개 전후의 공을 던지고 있는데 피칭 카운트도 늘릴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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