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체격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인 에밀리오 바르가스는 2013년에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칸으로 올해 캘리포니아리그의 투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리그에서 가장 좋은 2.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으며 9이닝당 11.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시즌 막판에 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서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러브 형태의 77~81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을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여주기 위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가 특출난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템퍼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솔리드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져서 항상 유리한 카운트에서 타자와 승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삼진을 잡아내면서도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플러스 구종이 부족하고 직구의 커맨드가 특출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상위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의문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변화구를 개선시킬 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BA] 버디 리드 (Buddy Reed)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9.27 |
---|---|
[BA] 브라이스 브리그먼 (Bryson Brigma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9.27 |
[BA] 타일러 네빈 (Tyler Nevi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9.27 |
[BA] 로건 웹 (Logan Webb)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9.27 |
[BA] 에반 화이트 (Evan White)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