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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대인 더닝 (Dane Dunning)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9. 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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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이튼을 워싱턴 내셔널즈에 넘겨주면서 받은 유망주중에 한명인 대인 더닝은 201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대학에서는 불펜투수로 활약을 하였던 선수지만 프로에서는 선발투수로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4월말에 AA팀에 도달한 대인 더닝은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11경기 등판을 한 이후에 시즌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피칭 감각과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0-91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싱커성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낮은 스트라이크존에서 잘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우타자에 멀어지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다른 구종들과 잘 구별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가 특출난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익스텐셜을 보여주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좋은 컨트롤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4선발 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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