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디백스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존 듀플란티어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7년에는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낮은 1.3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은 AA팀의 선발투수로 뛰었는데 건강할때는 상당히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매해 건강에 대한 의문이 있었던 선수인데 18년에도 전반기에 햄스트링으로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1-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약한 타구들과 헛스윙을 잘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파워 커브를 던지고 있는데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늦게 떨어지는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은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투구폼이 좋지 않고 컨트롤이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뻣뻣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계속해서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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