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샌디에고 파드레즈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는 연장 12회에 터진 매디슨 범거너의 끝내기 안타로 결론이 났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공격력을 갖춘 투수중에 한명으로 매디슨 범거너를 상대하는 투수들을 매번 긴장을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오늘 경기에서는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는 영웅이 되었군요. 올해는 0.167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데...커리어 타율을 고려하면 좀 부진한 시즌을 보냈군요. 시즌후에 자이언츠가 매디슨 범거너를 트래이드 할지 아니면 계속 보유하게 될지는 곧 임명이 될 단장이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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