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에서 피칭을 하는 노아 신더가드 (Noah Syndergaard)

 

뉴욕 메츠의 선발투수인 노아 신더가드가 오늘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6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경기가 빗속에서 열렸는데...빗속에서 공을 던지는 노아 신더가드의 모습은 엄청 멋지네요. 올해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중반에 공을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솔리드한 구위를 통해서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습니다. 아마도 한번 더 선발 등판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서....2018년 시즌은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2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늘 경기도 팀의 불펜투수들의 삽질로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