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내야수 유망주인 아이작 파레디스는 멕시코 출신의 선수로 2015년에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을 하였다고 합니다. 성장을 하던 아이작 파레디스는 2017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알렉스 아빌라/저스틴 윌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공격력이 좋은 내야수로 평가를 받았는데 올해도 그런 평가에 어울리는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나 AA팀에서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투수들의 던지는 직구에 대해서는 매우 인상적인 결과물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미래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지 의문이 있다고 합니다. 표기된 체중보다 더 많은 체중이 나가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필요한 수비범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를 고려하면 3루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도 평균이하인 선수지만 방망이는 아이작 파레디스를 메이저리그로 이끌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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