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3루수 유망주인 케브라이언 해이즈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14년간 활약을 하였던 찰리 해이즈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3루수로 뛸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던 선수지만 올해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리그에서 4번째로 많은 31개의 2루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7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투수들에게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구장에서 뛰면서 0.444의 장타율을 기록한 것은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합니다. 원정경기에서는 5할이 넘는 장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해서 타구를 멀리 보내는 능력이 크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밀어치는 능력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3루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도 3루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가 플러스 등급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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