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일날 워싱턴 내셔널즈와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인 이스라엘 페네다는 당시에 45만달러의 게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를 스킵하고 바로 미국 루키리그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할 정도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A-팀의 포수로 뛰면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그 올스타에 선정이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왼쪽 손등뼈 골절을 당하면서 일찍 시즌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35 | Arm: 55 | Field: 50 | Overall: 45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강한 타구들을 구장 모든 방향으로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좋은 타격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파워도 개선이 될 수 있을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포수로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단 관계자들은 경험이 쌓이면 포구도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공수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는 주전급 포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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