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미치 켈러는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하였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후반기에 AAA팀으로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첫 5번의 선발등판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마지막 5번의 등판에서는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94~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큰 노력을 하지 않고 97~98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직구에 대한 자신감 때문인지 AAA팀에서는 변화구를 잘 던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해서 던지고 있는 체인지업도 꾸준함이 부족한 구종으로 겨우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들의 꾸준함이 부족하기 때문에 AAA팀에서 많은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통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도 좋을때는 평균이상 또는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을 지나면서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탑 레벨의 투수 유망주로 꾸준하게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BA] 케빈 뉴먼 (Kevin Newma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9.22 |
---|---|
[BA] 케빈 크래머 (Kevin Kramer)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9.22 |
[BA] 크리스틴 스튜어트 (Christin Stewart)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9.22 |
[BA] 세드릭 멀린스 (Cedric Mullins)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9.22 |
[BA]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 (Lourdes Gurriel Jr.)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