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엔젤스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그리핀 캐닝은 2017년 드래프트에서 LA 엔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인데 1년만에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3~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PCL에 처음 도달했을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빠르게 적응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운동능력을 통해서 빠른 팔스윙과 상하체를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80~82마일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85~88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위가 개선이 되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커맨드는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선수로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직구의 커맨드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인데 미래에 좌타자들을 잡아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13번의 PCL 등판에서 한번도 5이닝 이상을 던지지 않은 선수로 내구성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트레버 바우어를 연상시키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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