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샌디 알칸타라 (Sandy Alcantara)의 스카우팅 리포트

 

마이애미 마린스의 우완투수인 샌디 알칸타라는 2013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지난 겨울에 마르셀 오주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작년까지는 단지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로 인식이 되었지만 18년에 투수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6월 29일날 메이저리그에 합류할 수 있었고 9월달에는 마이애미의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구는 95~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여전히 종종 100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0마일 초반의 투심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우타자들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이지업이 많이 발전하면서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짧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비해서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으며 변화구들을 활용하는 능력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투수로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련 여전히 거친 면이 남아있는 선수로 스터프에 비해서 삼진을 많이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를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이며 만약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지 못한다면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