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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홀더 (Jonathan Holder)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8. 9. 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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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조나단 홀더는 2017년부터 양키스의 우완 불펜투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선수로 조나단 홀더와 같이 젊은 선수들이 불펜에서 기여를 해주면서 전체적인 팀 연봉이 많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월달에 잠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9월부터 다시 페이스가 살아나고 있는 선수로 현재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면 한동안 양키스의 7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자리를 잡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일단 올해 모습만 놓고 보면 원정 경기에서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원정과 홈경기 편차가 좀 있는 편입니다.

 

 

 

 

조나단 홀더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7044

 

미시시피주 출신의 우완투수인 조나단 홀더는 6피트 2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고교시절에는 80마일 중반의 직구와 7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던졌던 투수로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는 못하였습니다. 대신에 미시시피 주립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대학에 진학해서는 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면서 3년간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4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조나단 홀더는 대학에서 134.2이닝을 던지면서 37개의 세이브를 기록하였고 1.5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조나단 홀더는 일반적으로 89~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0~73마일의 커브볼을 통해서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두툼한 체격을 갖고 있고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7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조나단 홀더는 14년 시즌을 루키리그팀의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마도 선발투수로 뛰면서 타자들을 상대하는 방법을 익히게 할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15년에는 A+팀과 AA팀의 선발투수로 뛰면서 108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는 못하였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은 없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6년 시즌에 뉴욕 양키스는 조나단 홀더를 불펜투수로 변신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A+팀/AA팀/AAA팀에서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16년 9월 2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조나단 홀더는 16년 마이너리그팀에서 65.1이닝을 던지면서 10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선발투수로 뛰기도 하였던 선수로 일반적인 불펜투수들과 달리 4개의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직구는 최고 94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날카로운 커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자주 던지지 않지만 체인지업은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시즌부터 양키스의 불펜투수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조나단 홀더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서 서서히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나단 홀더의 구종:
2018년부터 불펜투수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17년까지는 커터와 커브볼을 많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8년부터는 평균 93마일의 직구와 83마일의 슬라이더, 85마일의 체인지업의 구사 비율이 많이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구와 구속 차이를 많이 보여주기 위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선택의 결과는 매우 좋은 편입니다. 직구/슬라이더/체인지업 모두 타자들에게 좋은 결과물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조나단 홀더의 연봉:
2017년까지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144일인 선수로 18년에 55만 4000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의 서비스 타임을 유지한다면 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슈퍼 2 조항에 의해서 연봉 조종신청 자격을 얻을 것으로 보이며 23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구단에서 서빗 타임을 조금 조절할 가능성도 있어서..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1993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2살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데 성적만 좋다면 3년짜리 계약도 기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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