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선발투수인 워커 뷸러가 오늘 1회초에 많이 흔들리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에는 인상적인 탈삼진 능력을 통해서 6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작년 9월달에는 위기상황에서 난타를 당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는데...이젠 완전히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은 느낌입니다. 오늘 경기에서 6이닝을 던진 워커 뷸러는 3개의 안타와 1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지만 12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활약을 기대하게 하고 있습니다. 대학 2학년때 칼리지 월드시리즈 우승팀의 에이스였던 것을 고려하면 큰 경기에서도 잘 던질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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