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는 연장 10회에 터진 크리스 타일러의 끝내기 홈런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8월달에 부진한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벤치 멤버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던 선수인데...오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동안 부진에서 어느정도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상대팀 불펜투수가 올해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아담 오타비노였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강하게 잡아당기면서 경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사실 전형적인 슬라이더 투수이기 때문에 잡아당기는 것보다는 밀어치는 것이 좋았는데...아담 오타비노가 실투를 던졌습니다.
추격의 홈런을 기록한 맷 켐프 (Matt Kemp) (0) | 2018.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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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워커 뷸러 (Walker Buehler) (0) | 2018.09.20 |
3연속 삼진을 잡고 포효하는 켄다 마에다 (Kenta Maeda) (0) | 2018.09.20 |
호수비에 환호하는 카일 프리랜드 (Kyle Freeland) (0) | 2018.09.20 |
직구로 삼진을 잡아내는 아니발 산체스 (Anibal Sanchez) (0) | 2018.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