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팀의 두번째 투수로 등판한 켄다 마에다가 상대한 3명의 타자들을 모두 삼진으로 잡아낸 이후에 포효하고 있습니다. 불펜투수로 이동한 이후에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는데...오늘 경기에서는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과 같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남은 시즌과 포스트시즌에서 셋업맨으로 활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선발투수로 뛰고 싶을텐데...그래도 팀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번 겨울에 계약 내용을 좀 조정해 주어야 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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