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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미란다 (Jose Miranda)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9. 1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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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의 2루수 유망주인 호세 미란다는 2016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푸에리토리코 출신의 내야수로 일반적인 내야수로는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98년생으로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였기 때문에 18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A팀에서 2루수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시즌 말미에는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물론 2루수로 뛰기에는 키가 너무 크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최근에는 3루수로 출전하는 일이 절반정도 되는 상황입니다.) A+팀에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솔리드한 타격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컨텍에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삼진이 많지 않은 선수입니다. 그리고 좋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고교시절에는 유격수로 뛰었지만 발움직임이 부족하고 두툼한 하체를 교려하면 2루수 또는 3루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두개 포지션으로 뛰는데 부족함은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공격형 내야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9년 시즌은 아마도 A+팀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타자에게 불리한 리그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고전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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