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포수로 출전한 야스마니 그랜달이 오늘 신시네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 팀의 3연패를 막았습니다. 오늘 경기까지 패배를 하였다면 상황이 매우 어려워졌을것 같은데...일단 오늘 경기를 승리하면서 1.5게임차이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래 신시네티 레즈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이기 때문에 야스마니 그랜달에게는 신시네티 레즈라는 팀이 의미를 갖고 있을것 같은데...오늘 경기에서는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을 0.239로 끌어올렸습니다. 신경쓰지 않는 사이에 타율이 엄청나게 하락을 하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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