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선두타자인 위트 메리필드가 어제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멋진 홈 슬라이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떠난 캔자스시티 로얄즈에서 살바도르 페레즈와 함꼐 타선을 이끌고 있는 위트 메리필드는 오늘 경기에서 2개의 볼넷과 한개의 안타를 만들어내면서 선두타자 역활을 100%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도루도 한개 성공시키면서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기록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시즌후에 계속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유니폼을 입게 될지 아니면 트래이드가 될지 지켜봐야 하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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