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기, 장충고, 우완투수, 191cm, 93kg, 2000년 08월 09일생
예상보다 늦은 순번까지 밀린 장신의 우완투수로 아직 원석에 가깝지만 좋은 신체조건과 좋은 직구를 갖고 있는 선수라는 평가입니다. 최고 150km의 직구와 수준급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선수지만 체인지업을 던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진우, 부산정보고, 우완투수, 194cm, 85kg, 1999년 07월 06일생
유급으로 인해서 1살 나이가 많은 선수로 마른 몸에 근육을 붙인다면 구속은 조금 더 빨라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140km 초반의 직구와 솔리드한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한국도 멀지 않은 시점에 커브볼이 다시 유행할것 같은데....혜택을 받을지도...
최재익, 천안 북일고, 우완투수, 190cm, 85kg, 2000년 07월 19일생
신체조건이 좋고 최고 150km에 이르는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직구이외의 구종이 부족하기 때문에 올해 고교 무대에서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일단 볼넷이 너무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슬라이더가 되었든...커브볼이 되었든 확실한 변화구 한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배민서, 상원고, 우완투수 (사이드), 184cm, 81kg, 1999년 11월 18일생
최고 140km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전에 지명을 받은 선수들과 비교해서 빠르게 1군에 승격이 될 수 있는 선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적으로 한살 많은 것은 좀 아쉽네요.
김범준, 대구고, 1루수, 183cm, 90kg, 2000년 04월 20일생
투수와 야수를 병행을 하였던 선수인데 야수로 지명을 받았습니다. 단단한 하체를 이용한 파워풀한 스윙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전국대회에서 4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정교함이 떨어지는 편이라...1군에 진입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준수, 부경고, 우완투수, 189cm, 95kg, 2000년 05월 07일생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130km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볼넷의 허용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정원, 청주고, 유격수, 176cm, 70kg, 2000년 06월 24일생
안정적인 수비력을 갖고 있는 유격수로 우투좌타라고 합니다. 전형적인 테이블 세터형 선수라고 합니다. 올해 고교리그에서 타율이 엄청나게 좋습니다.
박지한, 개성고, 좌완투수, 185cm, 90kg, 2000년 10월 21일생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130km 중반의 직구를 던진다고 하는데....함께 던질 수 있는 확실한 변화구 한개를 연마할 수 있다면 불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은 있겠네요.
서호철, 동의대, 3루수, 179cm, 85kg, 1996년 10월 16일생
순천효천고 출신의 전형적인 내야수로 작지만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올해 대학야구에서 매우 좋은 타율과 출루율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빠르게 경기 출전은 가능할것 같습니다.
노시훈, 용마고, 우완투수, 188cm, 95kg, 1998년 08월 04일생
1차지명 후보로 종종 이름이 거론이 되었던 선수인데 가장 늦은 순번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130km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일단 동기 고교생보다 2살이나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출처: NC 다이노스의 홈페이지
롯데 자이언츠, 펠릭스 듀브론트 (Felix Doubront) 방출 (0) | 2018.09.12 |
---|---|
한국 프로야구, 외국인 규정 변경 (0) | 2018.09.11 |
KIA 타이거즈의 2019년 신인 2차지명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9.10 |
2019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유망주 정리 (0) | 2018.09.09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 확정 (0) | 2018.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