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빈, 덕수고, 우완투수, 195cm, 103kg, 2000년 10월 16일생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선수로 인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140km 후반의 직구와 포크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스타일의 선수들은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구단에서 어느정도 관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지수, 성남고, 우완투수, 179cm, 83kg, 2000년 05월 25일생
작은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150km에 육박하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운동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상위라운드 지명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태규, 장안고, 우완투수, 188cm, 73kg, 2000년 02월 21일생
마른 체격을 갖고 있지만 140km가 넘는 공을 던지고 있으며 준수한 변화구 구사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근력을 개선할 수 있다면 구위가 개선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양승철, 원광대, 우완투수, 193cm, 108kg, 1992년 07월 15일생
이미 만 26살인 선수로 군대 문제를 해결한 선수라고 합니다. 연고 고교인 진흥고등학교를 졸업한 선수로 인상적인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빠른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제구력을 보완할 수 있을에 따라서 미래가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오선우, 인하대, 외야수 (좌투좌타), 186cm, 91kg, 1996년 12월 13일생
대학야구에서 손에 꼽히는 타격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소릴드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박수용, 영문고, 외야수 (우투우타), 190cm, 100kg, 1999년 08월 11일생
인상적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 타자중에서는 손에 꼽히는 장타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단지 장타력만을 보고 지명한 것은 아니고 주력과 수비에서도 좋은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학을 한 적이 있기 때문인지 동기고교생보다 한살이 남은 선수입니다.
김민수, 경남고, 외야수 (우투좌타), 188cm, 87kg, 2000년 04월 05일생
인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컨텍과 주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주력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중견수로 상당히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김창용, 연세대, 내야수 (우투우타), 181cm, 80kg, 1996년 07월 09일생
유격수와 2루수 수비를 할 수 있는 선수로 빠른 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연세대학교의 주장을 맡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이호현, 경기고, 우완투수 (사이드), 185cm, 66kg, 2000년 06월 11일생
사이드암 투수답게 공의 움직임이 좋은 선수로 마린 몸에 근력을 개선하면 구위는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어린 선수답지 않게 경기 운영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에 사이드암 투수들이 많은 것을 고려하면 성장하는데 도움은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나용기, 동강대, 우완투수, 195cm, 98kg, 1998년 11월 18일생
큰키를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직구가 위력적인 투수라고 합니다. 천안북일고 출신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중고등학교때 성장 가능성은 인정을 받았을것 같습니다. 2년제 대학을 졸업한 선수로 상대적으로 많이 어린 선수입니다.
출처: 기아 타이거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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