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와 계약을 맺은 쿠바 출신의 외야수인 조나단 마차도는 쿠바 시절에 상당한 재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35만달러나 되는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종종 "Jonatan Machado"라는 이름으로 표기가 된다고 하는데...결국 선수가 하나의 이름을 선택을 하겠죠. 쿠바에서 뛸 당시에는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하는데...미국에서는 중견수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인트루이크 카디널즈가 조나단 마차도에게 지급한 235만달러의 계약금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가 해외 유망주에게 지급한 가장 큰 금액의 계약금이라고 합니다. 후안 피에르를 연상시키는 전형적인 컨텍 위주의 타자로 플러스-플러스 스피드를 활용해서 많은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며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근력이 많이 부족한 선수이기 때문에 만들어낸 타구들에 힘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는 조나단 마차도를 아직 풀시즌 데뷔를 시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타구 자체에 힘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8년 시즌도 조나단 마차도는 R+,A-,A팀에서 뛰었습니다. 그리고 쿠바 출신의 타자답게 공격성향의 선수로 볼넷을 통해서 출루하는 것보다는 스윙을 선호하기 때문에 아직 충분한 출루율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BA] 요한 오비에도 (Johan Oviedo)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9.10 |
---|---|
[BA] 델빈 페레즈 (Delvin Perez)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9.10 |
[BA] 에드문도 소사 (Edmundo Sosa)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9.10 |
[BA] 세스 엘레지 (Seth Elledge)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9.10 |
[BA] 에반 멘도자 (Evan Mendoza)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