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내야수인 다니엘 브리토는 2014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당시에 재능을 인정 받았기 때문에 65만달러나 되는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 미국무대로 넘어온 다니엘 브리토는 2017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였는데 시즌 초반에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5월부터 방망이가 식으면서 부진한 성적으로 2017년을 마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시즌을 A팀에서 다시 시작하였는데 약간 개선된 타격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즌 말미에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좋은 타율을 기대할 수 있는 재능을 두루 갖춘 선수로 손을 활용하는 능력이 좋은 편이며 자연스러운 스윙과 배트 스피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파워수치가 조금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8년에는 파워치가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유망주시절에는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는 선수였지만 A팀에서는 잡아당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격을 고려하면 좋은 파워를 기대하기 힘든 선수이기 때문에 과거의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격 어프로치로 돌아올 필요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피드와 어깨는 2루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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