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파드레즈의 포수 유망주인 프랜시스코 메히아가 어제 신시네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두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데뷔를 한 선수지만 아직까지 홈런이 없었는데...오늘 경기에서 데뷔 첫 홈런을 포함해서 두개의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AAA팀에서 타격 감각이 상당히 좋았는데...메이저리그에서도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스틴 헤지스의 존재 때문에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주전 포수로 뛸 수 있을지는 좀 의문이 있지만 일단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경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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