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상으로 인해서 프로 커리어 초반에 거의 공을 던지지 못한 바비 왈은 2016년부터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는 직구를 통해서 AA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또다시 오른쪽 어깨 부상을 겪으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AAA팀으로 돌아올 수 있었고 좋은 성적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쥬리스 파밀리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메츠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Curveball: 55 | Changeup: 40 | Control: 40 | Overall: 45
건강할때 바비 왈은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주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좋을때는 100마일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도 큰 평균이상의 커브볼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거의 던지지 않지만 체인지업도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힘이 많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평균이하의 직구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속이 워낙 좋기 때문에 실투가 홈런으로 이어지는 일이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일단 메츠는 바비 왈이 강속구를 통해서 메이저리그에서 정착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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