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매드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워싱턴 내셔널즈로 이적한 우완 불펜투수인 앤드류 이슬러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2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나이가 많은 선수였기 때문에 매우 저렴한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팔스윙 스피드를 개선시킬 수 있었고 전체적인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솔리드한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커브볼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을 섞어 던져서 타자들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마도 부담이 없는 상황에서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A+팀과 AA팀에서 주로 뛰면서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이닝당 8.25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에 2.15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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