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에서 나온 호수비 장면입니다. 매번 허슬플레이를 많이 보여주고 있는 메츠의 3루수 토드 프레이저가 오늘도 펜스로 들어가는 파울 타구를 몸을 날리면서 잡아내고 있습니다. 타석에서는 장타력를 제외한 부분에서 많은 것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가 아니지만 수비에서는 저런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면서 투수들에게 힘을 주고 있습니다. 2년 계약이기 때문에 2019년까지는 뉴욕 메츠의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이는데.....타율을 0.250까지 끌어올리지 못한다면 추후에는 다년 계약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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