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불펜투수인 이안 해밀턴이 오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팀의두번째 투수로 등판해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1.1이닝을 던지면서 단 한명의 타자도 진루를 허용하지 않고 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인상적인 구속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알려진 이안 해밀턴인데...오늘과 같은 모습을 계속 보여줄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최근에 메이저리그팀에 합류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불펜 유망주들의 구위가 엄청나네요.
인상적인 수비를 보여주는 미겔 로하스 (Miguel Rojas) (0) | 2018.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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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준 알렉스 버두고 (Alex Verdugo) (0) | 2018.09.05 |
끝내기 홈런을 기록한 맷 데이비슨 (Matt Davidson) (0) | 2018.09.05 |
집중력 있는 수비를 보여준 토드 프래이저 (Todd Frazier) (0) | 2018.09.05 |
승패를 결정짓는 홈런을 기록한 브랜든 니모 (Brandon Nimmo) (0) | 2018.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