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ra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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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rs |
CF |
Pres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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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
Gordon |
2B |
Wal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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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 |
Sel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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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
Doum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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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
Kemp |
1B |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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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 |
Riv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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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 |
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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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
Sands |
LF |
Ludw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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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
Baraj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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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 |
Alvar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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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 |
Mitchell |
SS |
Cedeñ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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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 |
Carroll |
P |
Loc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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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Kuroda |
다저스의 내년 주전 포수가 페덱스(Tim Federowicz)가 될 수 있을까요? 물론 다저스는 내년에도 바라하스(Rod Barajas)를 다시 데려올 수도 있지만, 현재로는 그의 포수임무에 대해 나쁘지 않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페스트볼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공을 잘 블로킹했고, 투수를 잘 제어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페덱스는 오랫동안 머물렀던 조직(보스턴 팜)에서 떠나 새로운 곳에 가는 것이 힘들지만 라반웨이(Ryan Lavarnway)에 가로막혀 AAA에도 머물지 못한 자신의 상황을 생각해본다면 다저스행은 더 좋은 기회였음을 인정했습니다.
한편, 페덱스를 데려오면서 기뻐했던 콜레티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다저스팜에서 포수룰에 대한 미래는 불투명하고 스프링 캠프에서도 주전포수를 따내는 것에 대해 말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Dodgers LF Tony Gwynn underwent an MRI on his shoulder and is likely limited to pinch-running. MRI results tonight.
토니 그윈 주니어(Tony Gwynn Jr.)가 MRI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해서 오늘 핀치러너로밖에 나올 수 없을 것이라고 하네요. 어깨가 왜 안좋은지 모르겠네요. 지금 당장 기억나는 것은 커쇼등판일에 홈으로 들어오면서 더밋(Rayn Doumit)의 테그에 다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Johnny Cueto (RHP, CIN) was unable to finish the fourth inning of his Wednesday night start after straining strained right lat muscle. Cueto needed six more IP to be eligible for the NL ERA title, but he said Thursday that he didn’t expect to pitch again this season.
현재 ERA선두그룹중에 한 명인 쿠에토(Johnny Cueto)가 시즌을 마감한다고 하네요. 6이닝만 더 던지면 규정이닝에 들기때문에 나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있었지만, 그대로 시즌아웃이 되면서 ERA는 이제 커쇼와 할러데이의 경쟁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커쇼는 2.30ERA(2.305ERA)이고 할러데이는 2.34ERA입니다.
이제 바야흐로 시즌막바지에 다달았는데, 닷컴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네요. 과연 누가 NL 사이영상을 수상하게 될까요?
어제 제가 투표를 할때는 커쇼가 42%였는데, 지금은 47%까지 올라갔네요. 할러데이는 23%
물론 이게 기자단투표에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흥미로 생각한다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