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후안 데 파울라 (Juan De Paula)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1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2년간 루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뉴욕 영키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6년 8월달에 발생한 벤 가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었던 선수입니다. 양키스에 합류한 이후에 2년간 루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후안 데 파울라는 올해 A-팀에서 뛰면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앤드류 맥커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로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 근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92-97마일 수준의 직구라고 합니다. (계약을 맺었을때는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던 투수였다고 합니다.) 회전수를 갖고 있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이며 체인지업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변화구들의 컨트롤과 꾸준함이 부족한 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어서 직구 구속이 더 개선이 된다면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