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프랭크 저먼 (Frank Germa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3년간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올해 대학에서 1.58의 평균자책점과 083의 WHIP를 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덕분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34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서도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45

 

양키스에 합류한 대부분의 투수들처럼 양키스에 합류한 이후에 개선이 된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90~95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프로에서는 94-98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선수로 스스로는 슬라이더라도 말하고 있지만 커브볼의 궤적을 보여주는 변화구는 좋을때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단단한 몸을 갖고 있으며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실링보다는 안정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