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중견수인 애덤 엔젤이 오늘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좋은 수비를 두개나 만들어내면서 팀의 선발투수였던 레이날도 로페즈의 어깨를 매우 가볍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연장 13회 접전끝에 경기는 뉴욕 양키스로 기울었습니다. 타격에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은 애덤 엔젤이기 때문에 수비와 주루에서 많이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는데 오늘 경기에서는 충분히 밥값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7이닝 무실점 피칭을 한 매디슨 범거너 (Madison Bumgarner) (0) | 2018.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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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침버 (Adam Cimber)의 투구폼을 따라하는 카를로스 카라스코 (Carlos Carrasco) (0) | 2018.08.08 |
날렵한 수비를 보여준 바르톨로 콜론 (Bartolo Colon) (0) | 2018.08.08 |
무키 베츠를 삼진으로 잡아내는 마커스 스토로먼 (Marcus Stroman) (0) | 2018.08.08 |
부상에서 잘 회복한 것으로 보이는 야시엘 푸이그 (Yasiel Puig) (0) | 2018.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