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카일 도히 (Kyle Dohy)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작은 학교 출신의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16라운드 지명을 받을 선수라고 합니다. 많은 기대를 받지 않았던 평범한 구위의 선수였지만 올해 크게 발전하면서 A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60 | Changeup: 50 | Control: 40 | Overall: 45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구위로 평가를 받고 있는 3가지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이 그것이라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87~90마일의 공을 던지는 좌완투수였지만 올해는 불펜으로 이동해서 93~95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도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체인지업도 역사나 삼진을 잡을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좋은 3가지 공을 던지고 있지만 커맨드 불안으로 인해서 선발로는 힘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직구의 커맨드가 불안한 상태라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불펜투수가 적절한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다면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