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패밀리 출신의 선수로 테린 바브라의 아버지는 37년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소속으로 일을 한 선수 겸 코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두명의 형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선수로 잠시 활약을 했었다고 합니다. 테린 바브라가 형제중에서 가장 좋은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번봄에 대학에서 0.386/0.455/0.664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5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서도 꾸준하게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5 | Run: 50 | Arm: 50 | Field: 50 | Overall: 45
1학년때 피로 골절로 고전을 하였지만 2학년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는 공격적인 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는 반복적인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시즌 15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야구에 대한 감각과 인상적 성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자로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 가속도가 붙으면 솔리드한 모습을 주자/수비수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수비범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결국 공격형의 2루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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