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션 와이머 (Sean Wymer)의 스카우팅 리포트

 

1~2학년때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의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션 와이머는 2018년에 선발투수로 변신한 이후에 과거처럼 효율적인 피칭을 하지 못하였고 부상도 겪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투수로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45

4가지 수준급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좋을때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도 큰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준급의 싱커도 던지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89~92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싱커라고 합니다. 종종 95~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발전중인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좋은 운동능력과 반복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세련된 피칭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4가지 구종들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