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2학년때는 스윙맨으로 활약을 하였던 제임스 보케는 3학년때 불펜투수로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을 거치면서 구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4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즈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선발투수로 성장을 하였지만 2018년에 불펜투수로 이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새로운 역활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올해 7월달에 A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ontrol: 45 | Overall: 45
큰 신장과 인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8~9회에 등판할 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97~98마일의 직구는 좋은 움직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의 커브볼은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으로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는 선수지만 컨트롤 이슈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위레벨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의문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의 테스트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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