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케이든 그르니에 (Cadyn Grenier)의 스카우팅 리포트

 

라스베가스 출신의 유격수로 오레곤 주립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소속 대학이 칼리지 월드시리즈에 진출을 하였기 때문에 프로팀 합류는 약간 늦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55 | Arm: 60 | Field: 60 | Overall: 50

 

대학에서 3년간 선발 유격수로 뛰었던 선수로 유격수로 솔리드한 수비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프로에서도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손움직임과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수비감각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물론 공격적인 부분에는 물음표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대학교 3학년에는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파워가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종종 스윙의 균형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악의 경우 수비형 유틸리티 내야수가 될 가능성도 있는데 갖고 있는 실링 자체는 수비형 주전 유격수라고 합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최소한 메이저리그에서 하위 타선에서 활약을 할 방망이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