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출신의 우완투수로 상당히 인상적인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거친 선수였기 때문에 대학 1학년때는 불펜투수로 단 3경기 출전에 그쳤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레이 라일리는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60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매우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두가지 인상적인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종종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자연적으로 커팅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늦게 떨어지는 구종으로 타자들에게 위력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으로 많이 사요하지 않지만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는 선발투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지만 투구폼을 간걸하게 만들어서 스트라이크를 더 많이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지 못한다면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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