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팀에서 야구와 풋볼을 병행을 하였던 선수지만 4학년때부터는 야구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솔리드한 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1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Slider: 6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0
여전히 마른 몸을 갖고 있으며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중에서는 아직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을날에는 93-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날에는 89~91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몸에 근력을 개선시키면 좀 더 안정적인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변화구들을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받는 슬라이더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세련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갖고 있는 툴을 모두 발전시킬 수 있다면 솔리드한 4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막 프로에서 공을 던지기 시작한 원석에 가까운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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