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도미닉 핍킨 (Dominic Pipkin)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 직전에 가치가 많이 상승한 선수로 올본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성적이 개선이 되었고 18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드래프트에서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도미닉 핍킨와 계약을 맺기 윙해서 슬롯머니보다 많은 8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지만 역시나 해야할 것도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큰 키와 운동능력 그리고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95-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봄에는 주로 92-93마일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에 대한 솔리드한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구종이 꾸준함이 부족하였다고 합니다. 던지고 있는 3가지 구종은 미래에 모두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투구폼은 매우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일단 커맨드와 컨트롤의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운동능력과 투구폼을 고려하면 가능할 것으로 보는 스카우터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 R팀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