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팀에서 농구선수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딜런 콜맨는 대학에 진학을 한 이후에 빠르게 선발진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3학년때는 팀에서 가장 많은 12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urveball: 50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투수지만 수준급의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커맨드를 개선시킬 수 있다면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투수로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준수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구와 슬라이더는 종종 밋밋하게 들어오면서 큰 타구들을 허용하기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체인지업에 대한 대단한 감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신뢰감이 떨어지는 커브볼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의 꾸준함이 부족하기 때문에 구종들의 로케이션이 흔들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내구성을 보여준 선발투수로 프로에서도 선발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현실적으로는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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