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2년간 선발포수로 뛰었던 선수로 매우 꾸준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으며 1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포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수비툴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8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40 | Arm: 55 | Field: 45 | Overall: 45
공격형 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프로에서 많은 타구를 홈런으로 연결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솔리드한 파워를 대학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포수로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포구스킬은 겨우 평균적이지만 어깨가 평균이상이기 때문에 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성장할 수 없다고 결론이 나오면 1루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렇게 될 경우에는 방망이에 대한 압박이 증가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포수로 성장할 상당한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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