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는 무명에 가까운 선수였지만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학년때부터 인디애나 대학의 1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컨퍼런스에서 가장 많은 9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38만 68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조나단 스티버는 대학에서 많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프로에서는 이닝을 제한받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에 대한 세련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종종 슬라이더 궤적을 갖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한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고교팀에서 풋볼팀의 와이드 리시버로 뛸 정도로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선발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체력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승부근성은 또다른 장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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