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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에릭 스완슨 (Erik Swan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7. 3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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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주니어 칼리지를 주니어 칼리지 월드시리즈에 이끈 선수로 그해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15년은 팔뚝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하였고 카를로스 벨트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8년에 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AAA팀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부상으로 상당한 시간을 놓쳤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45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를 통해서 형편없는 스윙들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느느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많은 직구로 스트라이크존에서도 움직임이 상당하기 때문에 타자들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커브볼을 던졌지만 최근에는 평균적인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슬라이더와 유사한 구속의 공이지만 더 효율적인 구종으로 에릭 스완슨는 믿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지만 컨맨드가 컨트롤 만큼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변화구들을 발전시킬 수 있다면 미래에 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투수지만 아마도 직구에 크게 의존하는 불펜투수가 미래 포지션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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