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욕 양키스와 캔자스시티 로얄즈와의 경기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양키스의 중견수인 애런 힉스가 무려 98.7마일까지 송구를 보여주면서 주자인 알렉스 고든을 홈에서 아웃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 아웃카운트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고교시절에 98마일짜리 직구를 던졌을 정도로 인상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애런 힉스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도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는데..오늘도 멋진 장면을 한개 만들어 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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