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타일러 토마스 (Tyler Thomas)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프레즈노 주립대학교에서 3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이며 대학야구 대표팀의 일원이었다고 합니다. 6피트 160파운드의 작고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대부분의 공이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종종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쉬운 팔동작을 고려하면 미래에 구속은 조금 더 개선이 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와 체격을 고려하면 의문을 갖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로우 레벨에서는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AA팀이나 AAA팀에서 성공할 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지 않다고 평가하는 스카우터들이 많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마이너리그 뎁스를 채우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좋은 운동능력과 체인지업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불펜투수로 성공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